
지난 7월초 업계 첫 지급결제 서비스 도입에 따라 은행의 가상계좌가 아닌CMA계좌번호로 직접 이체/입금 서비스가 가능해졌으며, 학교납부금 자동이체, 은행이체, 월급통장,공과금 및 지로납부, 인터넷쇼핑까지 동양CMA 계좌 하나로 모든 금융생활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지급결제 서비스 이후 무엇보다 주거래 통장으로 활용하며 금융거래를 빈번하게 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수수료 무료혜택이 대폭 강화됐다. 9월말까지 체크카드, 현금카드신규 및 교체발급 고객에게는 카드 발급일로부터 3개월간 모든 은행 CD/ATM기 출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주고, CMA계좌의 온라인 은행이체수수료를 발급일로부터 6개월간 조건없이 면제해 준다.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신규카드 발급시 농협/국민/우리/신한은행 중 고객이 지정한 1개 은행의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는 365일 무료로 제공해 금융수수료 부담을최소화 한 것.
또 CD/ATM기 이체수수료도 고객이 지정한 1개 은행의 자동화기기에서 6개월간 모든 은행으로의 이체수수료를 면제해 주며, 6개월 이후에도 지정 은행(당행) 및 동양종금증권으로의 이체수수료는 계속 무료로 해준다. 급여를 CMA자산관리통장으로 지정해 높으면 입금된 금액은 출금할 때까지 예금자보호 대상인 안전한 종금형 CMA 등에 자동 투자돼 높은 수익(종금형 연2.3~3.3%, RP형 연2.5%)을 제공받으며, 업계 최다 지점망 및 인터넷뱅킹, HTS, ARS, 은행CD/ATM, 동양ATM등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