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P형인 국공채 CMA는 안정성과 환금성이 한국 최고 수준인 국고채와 통화안정증권만을 100% 편입해 운용된다.
기존의 은행채, 여전채(카드채, 캐피탈회사채), 회사채가 편입되어 있는 CMA에 비해 안정성과 환금성이 크게 뛰어나다. 은행이나 저축은행, 종금사 상품이 5000만원까지만 원금보장이 되는 데 비해, 대신 국공채 CMA는 5000만원이 넘어도 한국 최고의 채권이 담보돼 있기 때문에 안정성이나 환금성이 매우 뛰어난 든든한 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안정성 뿐만 아니라 수익률과 비용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다. 연 2.5%의 금리를 제공해 은행의 보통예금 금리보다 훨씬 높고, 초우량 채권으로 구성돼 있으면서도 회사채나 은행채 비중이 높은 경쟁 증권사 CMA금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또, 어느 금융기관에 송금해도 아무런 조건 없이 이체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된다.
여기에 대신 국공채 CMA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종합계좌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CMA 가입고객은 기존 계좌에서 주식, 선물옵션, 수익증권, 증권저축, 랩, 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으며, 고객이 지정한 날에 적립식 펀드 투자도 가능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