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보험은 가입후 7년이 지나면 종신보험으로 그대로 두거나 자녀 또는 손자에게 저축보험으로 물려줄 수도 있다. 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은퇴 이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또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7~8종의 펀드에 투자해 운용실적에 따라투자이익을 배분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적립액을 늘려 자녀의 유학자금이나 결혼자금 등으로 활용하면 된다.
대한생명 채널기획팀 임동필 팀장은 “건강하게 은퇴를 맞이한 아버지의 보험을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이 상품의 특징”이라며,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보험종류와 보험대상자를 바꿀 수 있는 트랜스포머형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