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지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중복에도 시원하게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씨티은행 전국 지점의 직원들은 피서지 분위기의 하와이안 셔츠 유니폼을 입고, 당일 지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시원한 수박을 제공한다.
또한 중복 행사 당일에 한하여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외화현찰 구입시 ‘100% 환율 우대 혜택’으로 특별한 재테크 기회을 제공한다. 미화, 유로화, 엔화 등 3종의 통화에 대해(기타 통화는 행사 제외), 1인당 1000불 상당액까지 적용된다.
씨티은행 임직원들도 11시30분~1시30분 청계천으로 나와 중복의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시원한 컵수박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본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으며 고객이 어려운 경제와 무더위를 좀 더 잘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