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최저 보장금액을 3억원으로 설정한 고액계약 전용 종신보험으로, 은퇴시점을 미리 정해놓고 그 은퇴시점 이전 사망시에는 보장금액의 50%를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추가로 보장금액의 1%를 매월 은퇴시점까지 지급하는 ‘소득보장형’상품이다.
또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한 ‘상속설계특약’도 포함됐다. 상속설계특약은 부부 2인중 최종 1인 사망시 사망보험금이 지급되도록 설계되어 자녀에게 부가되는 2차 상속세에 대한 부담을 없앨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의 출시로 부유층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종신보험을 설계해 드릴 수 있다는 것이 큰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