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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대출 연체율 상승세 둔화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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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6-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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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의 대출 연체율이 소폭 상승했다.

금융관독원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증가하던 대출 연체율의 상승세가 둔화됐다고 밝혔다. 가계대출은 소폭 하락한 반면, 기업대출은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의 증가로 상승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09년 3월말 보험사 대출 연체율은 3.82%로 전년동기(3.73%)대비 0.09%p 상승했다. 그러나 08년 9월말 3.61%, 올 1월말 3.94%까지 급격히 상승했으나 올 2월말 3.90%, 올 3월 3.84%로 상승세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문별로는 가계대출은 3.25%로 지난해(3.28%)에 비해 0.03% 감소했다. 기업대출은 5.27%로 전년동기(4.87%)대비 0.40% 상승했다.

특히 중기대출 연체율이 꾸준히 상승해 지난해(1.94%)보다 0.86%p 증가한 2.80%를 기록했다.

금감원은 "보험사의 대출 연체율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향후 대출 연체율 동향 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리스크요인에 대해 사전․사후적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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