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결과에 따르면 주요 유학대상 국가들은 보험 가입이 의무화 되고 있으며, 의료보험이 없을 경우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가 매우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유학생보험에 가입할때는 각 나라 및 학교마다 유학생에게 가입을 요구하는 보험조건이 다르므로 취학예정인 학교의 보험조건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유학생의 경우 장기간 현지에 체류하게 되므로 해당 지역에 가입하고자 하는 보험사의 클레임센터가 있는지, 현지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의 학교보험인 경우 학교가 있는 주를 벗어나 사고를 당하면 보상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에 대비, 보험사의 현지 협력병원시스템 및 보상가능 지역을 확인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이밖에도 현금없이 보험카드만 있으면 보험사와 병원의 협력시스템에 의해 본인이 병원비를 미리 지급 하지 않아도 되는 상품, 입원치료 시 일정액의 예치금을 요구하는 중국의 경우 예치금을 면제해 주는 상품등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