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FY2009 해외재보험시장의 요율 인상 및 포트폴리오 재편 등으로 언더라이팅을 강화해 해외수재 합산비율은 지난해 104%보다 6%p 개선된 98%를 시현했다.
투자영업이익도 국내 주식 매각이익 및 국내 채권 위주의 안정적 자산 운용을 통해 7.4%의 투자수익률로 156억원을 기록했다. 비상위험준비금적립액 45억원을 포함한 수정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113억원 대비 83억원 증가한 196억원으로 견조한 수익창출구조를 보였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8.4% 성장한 3754억원으로, 코리안리는 재물보험 등 국내 기업성보험 성장 및 수익성이 양호한 해외 생명보험시장 개척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