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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2차시험 경쟁률 3.83대 1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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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5-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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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치러지는 공인회계사 2차시험에 총 3256명이 지원했다.

금융감독원은 제44회 공인회계사 2차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256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지원자(3163명)대비 93명(2.9%)이 증가했고, 예상경쟁률은 3.83대 1로 지난해(3.95대 1)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원자 응시자격별로는 올해 1차시험 합격자(동차생)가 1748명, 지난해 1차시험 합격자(유예생)가 1316명이다. 또 올해와 지난해 연속 1차시험 합격자는 158명이며, 1차시험을 면제받은 합격자(경력자)는 34명이다.

또 지난해보다 일부과목에 응시하는 동차생수가 78명에서 122명으로 늘었고, 올해 2차시험에 불합격할 경우를 대비해 1차시험에 중복 응시하는 지원자가 148명에서 158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금년도 제2차시험에서 최종 합격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부분합격제도를 적극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2차시험은 6월 27일과 28일 2일간 실시하며, 9월 4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다음달 12일 일간신문 및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http://cpa.fss.or.kr)를 통해 장소 및 시간을 공고한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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