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컨퍼런스는 전국 부동산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격변하는 부동산 시장과 자산관리 시장에서 부동산 중개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열게 됐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부동산 114에서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미래에셋 자산운용은 자산관리전략을,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시장의 발전가능성과 새로운 사업 기회를 설명하는 내용으로 이뤄진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환경의 변화를 전망하고, 부동산 중개업이 보험시장과 연계한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부동산과 보험,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의견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을 순회하며 6월 17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개최된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