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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평생 치료보장’ 개발

손고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4-01 21:30

만기 후 치료특약으로 전환

신한생명이 만기환급금으로 종신동안 치료를 보장하는 특약을 개발하고 배타적 상품권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지난 3월부터 ‘프리미엄건강보험’에 특약으로 판매하고 있는 ‘종신수술전환특약’과 ‘종신입원전환특약’에 대해 생명보험협회에 6개월간의 배타적상품권을 신청했다.

이 특약은 주계약의 만기 후 보장내용을 재설계 할 수 있는 종신전환 서비스로, 업계에서 처음으로 종신연장 시점의 보험료 변동방식을 적용했다.

‘프리미엄건강보험’ 가입자가 계약 만기시 이 특약을 선택하면 만기환급금에서 특약에 운용되는 금액을 제외한 후 계약자에게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신한생명측은 기존 전환보험이 연금 또는 사망중심의 단순 기간연장에 불과한 반면 이 특약은 생존하는 동안 치료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종신전환 방식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치료보장이 절실하지만 보험가입이 어려운 70~80세 고연령층의 욕구에 부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달 중으로 배타적 상품권 획득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말했다.

한편 올해 생명보험협회에서 배타적 상품권을 획득한 곳은 푸르덴셜생명과 흥국생명 두 곳으로,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2월 주계약 사망보험금의 1%를 청약시 지정한 사회사업단체에 기부금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위시 플러스 특약’의 배타적 상품권을 획득했다.

흥국생명 역시 지난달 10일 여성질병 보장을 특화한 ‘여우사랑보험’에 대해 3개월간의 배타적 상품권을 받았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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