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계사 부문에서는 고객에 대한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세대 마케팅’을 펼침으로써, 연간 25억원의 수입보험료 실적을 올린 인천 비전위너스지점 모명서(45세) FC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993년부터 신한생명에서 보험영업을 시작한 모명서 FC는 지난 2000년 보험왕에 선정된 후, 매년 빠짐없이 영업대상 시상식에 오른 우수설계사로, 세대당 평균 8~10건의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13회 계약유지율도 96%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텔레마케팅(TM) 부문에서는 어린이보험, 건강보험 등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1,800여건(월평균 150건)의 보험계약 실적을 올린 스타TM센터의 박영숙(34세) TM설계사가 대상을 차지하였다.
박영숙 씨는 고객을 사로잡는 전화 응대능력을 바탕으로 2005, 2007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지점장 부문에서는 군산지점 김점옥(46세) 지점장이 대상을 차지하였다. 김점옥 지점장은 지난 2006년 6월 군산지점으로 발령받은 후, 26명의 설계사 조직을 지난 12월, 2년 6개월만에 80명으로 확대하였으며, 월 판매실적도 5배 수준인 5천만원 규모로 신장시키는 등 조직과 업적부문에서 놀라운 성과를 실현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