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5년 설립이래 지속해 온 두산캐피탈은 기계류 금융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 캡티브 비즈니스의 안정적 지위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현재 두산캐피탈은 국내 캡티브 기계류금융 비즈니스인 건설기계, 공작기계, 산업차량 라인업에서 절대적 마켓 리더십(Market Leadership)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기존에 절대적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논캡티브(Non Captive) 기계류 분야에 대해서도 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영업에 초점을 맞추는 등 국내사업 포트폴리오의 재구성을 추진해 지속성장 가능한 영업기반을 마련하고 내실 경영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선도적인 기계류 금융 전반에 관한 영업력을 확충하고 유지하기 위해 리스크, 자금조달 및 영업역량 등 금융 인프라 강화를 통해 핵심역량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글로벌 캡티브 사업 구현을 위해 자원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해외사업 비중의 증대와 함께 글로벌 사업의 안정적 지원을 위한 자금조달 역량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2007년 9월부터 영업을 개시한 두산캐피탈 중국법인은 증자를 통해 대형화를 추진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