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플러스 특약은 사망보험금 지급사유 발생시 주계약 사망보험금의 1%를 청약시 지정한 사회사업단체에 기부금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특약상품이다.
푸르덴셜생명의 보장성보험(어린이보험과 가족수입특약 제외)에 특약 형태로 부가되며, 신규가입 고객은 물론 기존에 보험계약을 갖고 있는 고객도 중도에 별도의 추가 보험료 없이 부가할 수 있다.
본 특약은 고객이 본인의 보험상품을 활용해 쉽고 부담 없이 기부에 동참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적용한 상품이라는 이유로 심의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상품의 개발을 담당한 상품개발본부 유신옥 상무는 “보험을 통해 가족 사랑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사랑까지 실현 하는 좋은 취지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향후 이러한 좋은 의미를 지닌 상품이 업계 전반에서 더 많이 출시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