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HK저축銀 실적 고공행진

고재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2-13 17:48

5분기 연속 흑자 달성

HK저축은행(은행장 김종학)이 상반기(2008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 순이익 13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분기 연속 흑자 달성을 이뤄내는 성과를 냈다.

H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는 최근 금융위기 및 경기침체 등 날로 악화되고 있는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5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함에 따라 HK저축은행의 흑자기조가 완전히 정착된 것”며 “이런 지속적인 흑자 달성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안정적인 여신자산 구성과 선제적인 리스크관리가 바탕이 됐다”고 말했다.

2006년 10월 현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현대캐피탈에 인수된 이후 HK저축은행은 소비자금융을 중심으로 하는 여신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리스크 경감 및 안정적인 수익원 창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개인신용대출 신상품 `HK119머니`는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신수익원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리스크관리에 있어서도 상품별로 전문화된 여신심사와 효율적인 회수조직 운영을 통해선제적으로 리스크를 통제하는데 집중했다. 이를 통해 HK저축은행은 편중되지 않는 여신포트폴리오 구조를 갖추게 되었으며 최근 업계의 부담이 되고 있는 부동산PF대출비중이 총여신의 16%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현대캐피탈이 주식 공개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늘렸고 현재 양사가 각각 80%, 20%의 지분을 확보함에 따라 HK저축은행은 대주주 지원을 바탕으로 한 지배구조의 안정성도 한층 강화됐다.

HK저축은행 김종학 은행장은 “금융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이익을 시현했고 국내 최대 사모투자전문회사 MBK파트너스와 국내 최고 소비자금융회사 현대캐피탈로 구성된 대주주의 지원을 바탕으로 최우량 저축은행으로서의 면모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대표, 토스뱅크 설립 멤버·인터넷 뱅크 전문가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초대 대표 이사는 토스뱅크 설립멤버로, 인터넷 뱅크 경험이 풍부하다.1989년생인 박 대표는 컨설팅사를 거쳐 토스뱅크 초기 멤버로 합류해 은행 설립과 국내 최초 공동대출 상품 출시를 주도했다. 핀테크 기업이 인수한 첫 저축은행의 경영을 30대 대표가 맡게 됐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핀다는 박 대표가 데이터·AI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저축은행의 초기 성장 토대를 마련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혜민·박홍민 공동대표가 이끄는 핀다는 이번 인수로 대출 비교·중개를 넘어 금융상품을 직접 설계하고 공급하는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경영·통계 전공 컨설턴트 출신…재무·리스크 등 운영 기틀 구축박 대표 2 이은미號 토스뱅크, 광주銀과 기업대출 관리체계 준비…심사·리스크관리 경험 활용 [인뱅 대면업무 규제완화] 기업여신은 개인여신보다 재무상태 외에도 사업 지속가능성과 자금용도, 상환능력 등 심사에서 살펴야 할 요소가 다양하다. 인터넷전문은행의 대면업무 허용범위가 넓어지면 비대면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업현황·담보물 점검과 대출 이후 사후관리까지 보완할 수 있는 여지도 커진다.이은미 대표가 이끄는 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기업 공동대출을 추진하며 기업여신 특성을 반영한 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행의 심사·리스크관리 경험을 활용해 건전성을 관리하고, 대면업무는 자금사용 점검과 채무조정 등 사후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기업 공동대출 5대5 자금 분담금융위원회는 지난 7일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의 공동대출 3 양종희號 KB금융, 환경금융 2년 새 31.9% 확대…배출총량 감축 과제 [기후금융 진단] 양종희 회장이 이끌어온 KB금융그룹이 지난 2년간 환경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금융배출 집약도를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근 차기 회장은 이 같은 성과를 이어가면서도, 지난해 다시 늘어난 금융배출 총량을 안정적인 감축 경로로 돌려놓아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KB금융의 환경부문 상품·투자·대출 잔액은 2023년 말 15.8조원에서 지난해 말 20.84조원으로 31.9% 증가했다. 2030년 환경금융 규모 목표인 25조원의 83.4%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금융배출 집약도도 금융자산 1억원당 26.0톤에서 20.1톤으로 22.7% 낮아져, 금융 공급 확대와 자산 단위당 배출량 개선이 함께 이뤄졌다.다만 금융배출 총량은 2024년 4946.2만톤에서 지난해 515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