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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영업점 모출납 업무 자동화 구현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1-07 21:06

자금 관리 및 신속 정확한 정산 업무 가능

신한은행이 영업점 업무 경감과 시재액(현재 보유한 돈의 액수) 관리 효율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모출납 업무 자동화를 구현했다.

노틸러스효성(www.nautilus. hyosung.co.kr 사장 류필구)은 자사가 개발한 ‘모출납 자동입출금기’를 시중 신한은행 영업점에 본격 설치하였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는 창구 직원별로 필요한 현금량을 매번 모출납 담당 직원을 통해 영업점내 금고에서 출금해야 했고, 입금 역시 모출납 담당 직원을 거쳐야 했다.

특히, 업무시간 중에는 모출납 담당 직원이 자리를 비울 경우 또는 창구에서 다른 고객을 상담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적인 현금 인수도가 이뤄지지 않아 사고 위험성 및 고객 서비스 응대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대응이 곤란했다.

노틸러스효성의 모출납 자동 입출금기(제품명: UBITUS유비투스 9070)는 창구직원이 필요할 때 모출납 직원을 대신해 언제든지 직접 출납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만든 자동화 시스템으로, 묶음단위 지폐를 간편하게 출금 및 입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처리 내역을 모두 전산화해 신속하고 정확한 시재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직원별, 일자별, 시간대별 시재 운용량에 대한 추이를 DB화해 시재운용 예측을 통해 최적화된 자금운용관리를 할 수 있으며, 창구에서는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편리하게 시재를 관리할 수 있어, 일일 업무 처리 시간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정 수량의 시재만을 자체 보관, 운영할 수 있게 되어 마감 시간을 단축하고 보안 문제도 줄일 수 있다.

이번 자동화시스템은 신한은행 IT기획부에서 ‘영업점 업무 개선을 위한 자체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모출납 직원의 사기 진작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실용적인 방안을 수립하게 되었으며, 그 해결방안으로 동 업무 자동화에 대한 사업 계획안을 의뢰하여 노틸러스효성이 제안한 모출납 자동 입출금기를 채택하게 되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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