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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아름다운 청소년 10인 선정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8-12-22 18:09

신한카드, 아름다운 청소년 10인 선정
신한카드(사장:이재우)와 홀트아동복지회(회장: 민경태)는 아름다운 꿈을 키워가고 있는 청소년을 선발해 지원하는 제3회 아름다운 청소년 시상식을 22일 충무로 신한카드 본사 10층 강당에서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규 교육 대신 홈스쿨링을 하면서 국제 난민을 위한 봉사자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유효진(19)양, 가정폭력을 피해 쉼터에서 생활하면서도 외고에 입학해 자신과 같은 아이들을 보듬어주는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김아름(가명, 17세) 양, 탈북자 가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항공정비기능사 자격증을 따는 등 항공정비 전문가가 되기 위해 도전하는 권혁민(19세) 군 등 10명의 아름다운 청소년에게 상장과 상패, 100만원의 꿈 후원금이 수여됐다.

이 자리에는 말리 홀트 홀트아동복지회 이사장, 이재우 신한카드 대표이사,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인 개그맨 윤택 씨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으며, 신한카드는 꿈 후원금과 별도로 홀트아동복지회에 불우 아동 및 청소년 후원금으로 1천 5백만원을 기부했다.

아름다운 청소년 시상식은 지난 2006년부터 높은 목표를 위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청소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청소년, 남다른 선행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청소년을 선정해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 수상자들은 총 104명이 지원해 네티즌 투표, 정밀서류 심사, 면담 등 3차 심사를 통해 최종 10명이 선발됐으며, 신한카드의 기부포털 사이트인 아름인에 프로필이 게재된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아름다운 꿈을 실현해 나가는 것을 보니 우리나라의 앞날은 밝다”면서 “앞으로도 아동 및 청소년 관련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2005년 비영리단체가 아닌 기업으로는 최초로 포인트 기부전용 사이트인 아름인 사이트를 개설하고, 금융권 최초로 기부전용 카드인 ‘아름다운카드’를 출시했으며, 임직원 봉사단인 ‘아름인 봉사단’과 고객이 참여하는 ‘고객봉사단’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올해 12월 제3회 자원봉사자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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