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따라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안에 부산광역시에50석 규모의 콜센터를 개소하고 2009년 6월까지 100석 규모로 확대 운영 및 2012년까지 300석 규모로 확장하고 단계적으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롯데손해보험과 부산광역시청간의 금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은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일조하고자 진행된 것으로 롯데손해보험은 콜센터에 필요한 인력 전원을 부산 지역에서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하우머치’ 자동차보험 부산콜센터는 지난 2006년 개소된 대구콜센터와 2007년 대전콜센터에 이어 세번째로 개소된 지방 콜센터로 롯데손해보험은 향후에도 지방 콜센터 구축을 확대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