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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크레딧라인 2억1000만불 확보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8-12-08 13:40

전액 中企 수입금융 지원에 사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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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캐나다계 몬트리올 은행(Bank of Montreal) 및 유럽계 산탄다르 은행(Banco Santander) 등 해외은행 4곳과 무역금융에 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2억 1000만 달러의 크레딧 라인(신용공여한도)을 확보했다.

이번에 신규 확보한 크레딧 라인은 전액 중소기업의 수출용원자재 등 뱅커스 유산스(Banker’s Usance) 수입신용장을 개설할 때 결제 지원자금으로 활용된다.

금리수준은 라이보(LIBOR)에 3.00% 포인트 가산 수준에서 국제금융 시장상황에 따라 결정되며, 최장 차입기간은 180일로 최근 국제 금융상황을 고려할 때 비교적 장기이다.

KB국민은행 외환상품부 허제량 팀장은“국제금융시장의 신용경색 상황에도 불구하고 KB 국민은행의 우량한 신용도를 활용한 외화 유동성 확보로 중소기업 수출입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앞으로도 해외은행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외화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뱅커스 유산스(Banker’s Usance) 수입신용장이란 수출입상 간의 신용장 거래에서 해외 크레딧 라인 제공은행이 수입대금을 먼저 지급하고, 수입상은 유산스 기간 경과 후 만기일에 수입물품 판매대금으로 수입신용장을

결제하는 방식으로 신용장 개설은행은 해외 크레딧 라인 확보를 통해 해당 기업에 수입금융을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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