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이 자리에서 지난 9월 공모한 ‘2009년도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통해 최종 선정된 21개 기관의 프로젝트에 총 3억원의 연간 지원금을 해당 기관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분야에 있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안마련을 위한 세미나 및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인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재단은 올해 서울 가산동 및 부산 영도구에 개소한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 2곳의 운영과 전국 행복한 홈스쿨 직원 연수 등을 위해 1억원을 기아대책에 전달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