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올들어 상장사 현금성자산 증가 추세

배동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11-24 14:35

금융위기로 안전자산 선호.투자 유보 영향

올 들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현금성자산이 증가했다.

이같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의 증가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 심화와 신규 투자에 대한 유보 등에 따른 것이라는 풀이다.

24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의 12월 결산법인중 비교 가능한 559개사의 현금성자산은 3분기 말 현재 70조9794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9조1807억원(14.86%) 늘었다.

현금성자산은 현금, 수표, 당좌예금 등 대차대조표상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과 단기금융상품을 더해 산출했다.

상장사들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35조7514억원으로 11.73% 늘었고, 단기금융상품은 35조2280억원으로 18.21% 증가했다.

특히 10대 그룹의 현금성자산은 43조1136억원으로 28.57% 크게 증가한 반면 비10대그룹 기업들은 오히려 1.41% 감소해 대조를 이뤘다.

이같은 영향으로 상장사 현금성자산에서 10대 그룹의 비중은 지난해 말 54.26%에서 60.74%로 늘었다.

그룹별로 삼성그룹이 12조44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현대자동차(7조7259억원), LG(6조1559억원) 순이었다.

그룹사 1사 평균보유 현금성 자산은 현대중공업이 2조8450억원이었으며, 삼성(1조367억원), 현대자동창(9657억원) 순이었다.

개별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진나해보다 2.61% 늘어난 7조692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현대자동차(4조5222억원), 현대중공업(3조9879억원), LG디스플레이(3조7175억원), 대한통운(3조3353억원) 순이었다.

개별 기업중 현금성자산 증가율이 높은 기업은 대한통운으로 지난해 말보다 3조3061억원(11,322.26%) 급증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한국금융지주, 최대 4000억 조달…'자회사 호실적' 속 커지는 '차입 부담' 한국투자금융지주(대표이사 김남구)가 최대 40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주력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의 괄목할 실적을 바탕으로 무난한 조달이 예상되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우발채무와 지주사 자체의 가중되는 차입 부담은 예의주시할 대목이다.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오는 7월 2일 제41-1회·제41-2회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 모집 예정액은 2년물 1000억 원과 3년물 1000억 원 총 2000억 원이며, 오는 24일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4000억 원까지 증액 가능하다. 신용등급은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AA-(안정적)'를 받았다. 대표주관은 SK증권·신한투자증권·하나증권·삼 2 美는 뛰는데 韓은 제자리…디지털자산 기본법 제정 촉구 디지털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이 차세대 금융혁신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는 가운데 국내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안도걸·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글로벌 디지털자산 제도화 동향과 대한민국의 입법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이 디지털자산 제도화를 본격화하고 있는 반면 국내는 여전히 법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며 조속한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다.안도걸 의원은 축사에서 "그동안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을 위한 논의를 지속하면서 법체계 초안을 마련했다"며 "이 3 "첫 타운홀 나선 진승욱 대표"…대신증권 소통경영 시험대 진승욱 대신증권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임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면서 '소통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다만 업계에선 이번 행사가 단순한 취임 초기 이벤트에 그칠지, 아니면 조직문화 혁신으로 이어질지 예의주시하고 있다.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창립 64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9일 '대표이사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진 대표가 취임 이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소통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행사에는 사원부터 임원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사전 신청 인원만 130여명에 달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한 유튜브 생중계도 진행됐다.특히 사전에 접수된 질문만 100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