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시황급변동에 따른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확한 장세 진단을 통한 향후 투자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든지 가까운 현대증권 지점을 방문하면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전국 동시 투자설명회는 지점장 및 영업팀장 주관으로 진행되며, `베어마켓랠리 어디까지 갈 것인가?`와 `펀드전략 및 해외증시 분석`이라는 주제로 현 장세 진단과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투자조언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김영복 마케팅본부장은 "금융 및 경제전반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현명한 투자판단을 위한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투자설명회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고객과 투자자들의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증권은 2009년 상반기 중 수도권 및 전국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투자분석부와 WM컨설팅센터의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전국 순회 투자설명회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