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나라자동차보험은 5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CI선포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바뀐 ‘더케이손해보험’은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영문 이니셜 ‘K’를 활용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K’는 △King(고객을 왕으로 정성을 다해 섬긴다) △Korea(대한민국 대표 손해보험사로서 보험의 새 역사를 창조) △Kyowon(교직원 대표 자동차보험 성장을 기반으로 한다) △Keyman(우량고객 대상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창출) △Know-how(전문적인 보험 노하우를 통해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 등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BI(Brand Identity)는 기존 ‘에듀카’를 그대로 사용한다.
지난 2003년 12월 1일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해 설립돼 사명을 변경한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6월 16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일반 손해보험 6개 종목(상해, 화재, 도난, 책임, 기술, 해상보험)에 대한 판매 허가를 획득하고 9월 1일부터 운전자보험을 선보인 바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