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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드코리아운용 공모펀드 첫 작품 선봬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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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9-30 20:02

`라자드 코리아 주식종류형 투자신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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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http://www.lkam.co.kr)은 지난 6월 자산운용업 인가를 받은 후 첫 번째 공모 상품인 `라자드 코리아 주식종류형 투자신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출시된 `라자드 코리아 주식종류형 투자신탁`은 국내 우량 기업주식에 투자해 장기적인 투자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이에 따라 펀드 매니저들은 독립적이고 엄격한 리서치 과정을 통해 장기적인 투자 가치를 갖춘 주식을 선별한다. 시장에서 저평가된 기업은 물론 주주중시 경영 기업에 주목하여 장기적인 투자수익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라자드 코리아 주식종류형 투자신탁`은 코스피 지수를 월등히 능가하는 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 `라자드 코리아 주식종류형 투자신탁`의 포트폴리오 운용을 맡게 된 고희탁 이사는 지난 1월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에 합류 하기 전, 랜드마크자산운용 주식운용 팀장 및 삼성투신운용과 서울투신운용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지낸 바 있다.

고희탁 이사와 함께 포트폴리오 운용을 지원하게 될 다섯 명의 투자 전문가는 풍부한 국내 시장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라자드의 한국기업지배구조 전략에도 투자 자문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또한 팀원 중 일부는 국내 우량 기업에 투자하는 최초의 외국 펀드로 뉴욕증시에도 상장된 바 있는 폐쇄형 펀드인 코리아펀드의 투자자문 경력을 자랑한다.

이와 관련 로버트 푸르게(Robert Prugue) 라자드자산운용 아시아태평양 총괄대표는 "라자드자산운용은 고객을 위한 최상의 국내 시장 투자 솔루션 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라자드만이 가지고 있는 팀 기반 투자 전략과 글로벌 리서치 능력을 통해 한국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인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라자드 코리아 주식종류형 투자신탁`은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에 따른 종류형 투자신탁으로서 수익자의 특성에 알맞게 기준가격이 다른 수종의 수익증권을 발행한다. 클래스 A, C, I 등 3가지 수수료 체계의 종류형으로 출시되었고 90일 미만 투자시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청구한다.

`라자드 코리아 주식종류형 투자신탁`은 오는 10월 1일부터 하나은행(1599-1111), 대우증권(1588-3322), 메리츠증권(1588-3400) 및 유진투자증권(1588-6300)을 통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라자드자산운용은 2005년 한국 사무소를 처음 설립하고 일임투자자문회사로 활동해왔다. 지난 6월 자산운용업 인가를 받아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주식회사(LKAM, Lazard Korea Asset Management)로 사업을 확장했다. 라자드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신흥시장주식, 글로벌테마, 한국기업지배구조, 인프라, 디스카운트 에셋 등과 같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다양한 전략을 제공해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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