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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중국현지 `우시분행` 설립인가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8-18 14:11

현지법인 설립 후 첫번째 분행설립 인가 취득

신한은행 중국 현지법인인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는“지난 14일 중국은행업 감동관리위원회(SBRC)로 부터 ‘우시(无锡)분행(지점)’ 설립인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우시분행은 신한은행이 지난 5월 중국 내 현지법인 설립 이후 첫 번째 설립되는 분행으로, 한국계은행으로는 처음으로 ‘우시’시에 진출하는 것이며, 고급 주거지역이 밀집되어 있어 도매금융과 소매금융을 복합적으로 영위하는데 최적의 지역인 ‘신구(新區) 금융가’에 설립될 예정이다.

우시분행은 11월말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체와 교민은 물론 중국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우시’시 정부 간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기반으로 설립인가 신청 후 최단기간 내에 승인을 받을 수 있었으며, 우시분행 설립이 ‘상하이분행’ 및 ‘상하이푸시지행’과 함께 ‘장강삼각주’ 지역에서의 영업기반을 확고히 하는데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우시’시는 중국 15대 경제중심도시의 하나로, 중국에서 경제가 가장 발달한 장강삼각주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7년말 현재 1인당 GDP 9,000달러, 외국인투자규모 249억 달러에 이르는 향후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무석시에는 약 450개의 한국 기업과 만 여 개의 외국 기업이 진출하여 있다.

이로서 신한은행(중국) 유한공사는 천진, 상해, 청도, 북경, 우시에 총 5개의 분행과 빈해, 푸시에 2개의 지행을 갖게 된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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