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은 1955년 설립되어 정부로부터 노인복지, 장애인 재활지도 등을 위탁 받아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산하기관으로는 면목사회복지관, 중화구립경로복지관 등이 있다.
실제 후원금은 자광재단 산하기관인 구립중화경로복지관이 주관이 되어, 중랑구 거주 저소득층 독거노인 자립기반을 위한 지원과, 면목사회복지관을 통한 면목동 지역내의 저소득층 청소년 들에게 다양한 여가 문화활동 지원함으로써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기능을 보완 강화하여 건전한 사회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증금 관계자는 “한국증권금융은 우리사회의 어둡고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면서 “특히 독거노인과 불우청소년에 대해서는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