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는 다라봉 라오스 기획투자장관과 케올라 주한 라오스 대사가 동석했다.
실제 부아손 총리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국무총리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하고 있다.
부아손 총리는 이명박 대통령 예방, 국회의장 면담, 주요 기업 시찰 등의 빡빡한 일정 속에서 굿모닝신한증권의 이동걸 사장을 별도로 만난 것은 굿모닝신한증권이 국내 기업 최초로 라오스 국가기관인 라오스 투자청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은 2007년 3월 라오스투자청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향후 라오스 정부의 국가개발 정책에 주요 자문역할을 수행하기로 했으며, 그 첫 사업으로 라오스가 국가적 비즈니스로 추진중인 바이오디젤 원료인 자트로파에 투자한 바 있다.
▲ 사진 왼쪽 세번째부터 굿모닝신한증권 이동걸 사장, 부아손 부파반 라오스총리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