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템플턴 아시안 그로스 주식형 펀드’는 아시아-퍼시픽지역 중 한국, 일본, 뉴질랜드, 호주를 제외하고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신흥 아시아 시장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실제 템플턴의 가치 투자 전략을 그대로 적용, 중국과 인도는 물론, 태국, 파키스탄, 대만, 인도네시아, 홍콩 등에서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지녔지만 저평가된 주식을 발굴해 투자하는 것. 이 펀드의 운용을 맡고 있는 마크 모비우스 박사는 “지금이 바로 저가 매수의 기회” 라며 “최근 시장조정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아시아 지역에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기회들이 창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