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은 최근 금융상권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는 지역으로, 현대증권은 이번 지점 개설을 통해, 증대되고 있는 주민들의 자산관리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오늘(4일) 오후 3시에는 분당정자동지점 객장에서 개점행사와 더불어 와인 시음회가 개최된다. 문의는 031-718-6411로 하면 된다.
이로써 현대증권은 성남시 분당구에 분당, 분당남지점과 더불어 3개의 지점을 갖게 됐으며 국내 총 140개 영업점(137 지점, 3 영업소)을 보유하게 됐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