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동부증권은 지난 2일 양산지점(경남 양산시 중부동 영동프라자 1층)을 개점하고 남포금융센터(구 부산중앙지점, 부산시 중구 남포동 6가 남포메디칼센터 2층)를 중심지로 이전한 데 이어 3일(화)에는 명일지점(서울시 강동구 명일1동 시온캐슬빌딩 4층)과 서현지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신영팰리스 타워 3층)을 오픈한다. 그리고 9일(월)에는 신논현역지점(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중앙화촌빌딩 3층)과 원주지점(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리더스타워 3층)을 각각 오픈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동부증권 관계자는 “동부증권은 2008년을 조직 경쟁력 재구축을 통한 『제2창업』 元年으로 삼고 예탁자산의 획기적 증대를 위해 공격적으로 판매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현재 32개인 점포 수를 올해 말까지 5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점 오픈 및 이전 기념으로 지점 방문 및 신규계좌 개설 고객에게는 푸짐한 사은품 및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