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G(Korea Financial Group)㈜는 自社의 상품만을 취급하는 전속대리점과는 달리 여러 금융회사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독립 금융상품 판매법인이며, 지점수 26개, 판매인력 약 710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회사로 새로운 금융시장의 판매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개인영업에 강점이 있는 독립 보험조직(GA)을 활용한 신규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금융상품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관련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의 장점을 융합하여 보다 폭넓은 고객에게 전문화된 우량 금융상품 및 체계화된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