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굿모닝신한 가족의 소중한 하루’라는 이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은 물론 제주도, 여천, 밀양, 강릉 등 굿모닝신한증권 전국 85개 지점장 및 본사 부서장 부인 총 120명이 참석해 유쾌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초청 행사는 국악 3중주(가야금, 대금, 해금, 신디), 박경호 한의사의 ‘소중한 건강 챙기기’ 강좌, 오찬, 케익만들기, 양희은 공연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김운배 경영기획팀장은 “이번 행사는 부부의 날을 맞이해 회사의 중책을 맡고 있는 임부점장 부인들을 모시고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굿모닝신한증권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고 소개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