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저축은행 남현동 행장은 “신도림지점 오픈을 통해 서울 전역을 물론이고 경기 남부를 비롯한 인천 지역의 고객께도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무한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도 더욱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푸른저축은행 신도림지점 오픈기념으로 정기예금 1년 금리를 6.5%로 판매할 예정이다.이와 동시에 신도림지점 신규 고객에게는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푸른저축은행은 강남의 신사본점, 도곡지점, 강북의 종로지점에 이어 신도림지점을 오픈함으로써 강남과 강북 중심의 영업 축에서 벗어나 서울 전역에서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됐다. 자회사인 푸른2저축은행 또한 올 여름 신천에 지점을 신규 오픈할 예정으로 자회사를 포함하여 총 7개의 본지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