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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은행연, ‘기업 외환리스크관리 설명회’개최

정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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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4-2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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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손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금감원과 은행연합회가 공동으로 오는 5월 21일 ‘기업 외환리스크 관리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최근 서브프라임 사태 등으로 인한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고 환율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돼, 국내 기업들의 환율변동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설명회가 개최되게 된 것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환율 급변동으로 일부 기업들이 과도한 환손실을 입은 사례가 발생하고 향후 환율전망도 불투명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기업들의 외환리스크 관리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외환리스크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감 있는 주제와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의 참석대상은 은행의 기업 외환리스크관리 평가 대상기업 임직원, 외화대출 차주, 은행 여신심사역 및 기타 외환거래 발생업체 등이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서는 ‘외환리스크 관리제도’, ‘최근 외환·국제금융시장 동향 및 환율 전망’, ‘외환 리스크 관리 방안 및 사례 발표’ 등의 강의가 준비돼 있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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