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한국의 고령화 사회변화에 대응해 경쟁력있는 신상품을 개발하고 종신 및 퇴직연금 시장에서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며, 고객이 만족하는 앞선 상품과 서비스로 더 많은 고객들의 ‘재정적 자유실현’을 도울 계획이다.
이를 위해 메트라이프생명은 전문성과 생산성 높은 영업조직을 계속 확충하여 키워갈 것을 약속했다.
첨단 교육 훈련시설을 갖춘 교육센터를 활용해 FSR(생명보험모집인)의 리쿠르팅에 보다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이들로 하여금 보장 설계, 고객의 퇴직 및 노후 설계, 효과적인 자금계획 등 모든 재정적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금융 컨설턴트로서의 역량을 갖추도록 교육과 지원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올 3월부터는 서울대학과 공동으로 ‘은퇴설계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 연간 1200명의 은퇴설계전문가를 배출하여 2년동안 총 2,400명을 양성한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과정은 단순히 기업체의 대학위탁교육 수준을 넘어, 메트라이프생명과 서울대가 금융 선진강국의 은퇴관련 전문 교육과정을 심도있게 연구한 끝에 교재 개발에서부터 강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산학(産學)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시장에서 입지를 꾸준히 다져온 방카슈랑스 사업 등 영업채널을 보다 다각화 하고, 부실채권 없는 건실한 재무구조와 투명 경영, 그리고 위험관리역량을 십분 발휘해 고객을 위한 메트라이프생명의 가치를 높여가는 것도 FY08 메트라이프생명의 목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