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AS 텍스트 마이닝 업체 테라그램 인수

김남규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3-23 17:22

기존 통합 BI플랫폼에 기술력 통합

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최근 SAS 본사가 테라그램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테라그램은 자연 언어 처리와 고급 언어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이기 때문에 이번 인수합병으로 SAS측은 자사 BI제품군의 텍스트 마이닝 기법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현재 SAS측은 테라그램 인수를 계기로 한층 강화된 기술력을 내세워 기업ㆍ모바일 검색 분야로의 사업 확장 계획을 발표한 상황이다.

텍스트 마이닝이란 △텍스트 데이터 △웹 페이지 △문서 △이메일 △이미지와 같은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이다.

이번에 인수된 테라그램의 자연 언어 처리 기술은 한국어를 포함한 30여 개국 언어 지원이 가능한 수준으로 현재 △CNN △포브스닷컴 △뉴욕타임즈 △소니 △워싱턴포스트닷컴 △세계은행 △야후 등에 도입돼 활용되고 있다.

테라그램의 기술이 접목되는 SAS Text Miner는 2002년 출시된 이래, SAS 품질보증분석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SAS 비즈니스 솔루션에 포함되어 제공되고 있다.

현재 은행에서는 텍스트 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고객의 신용도 평가와 고객 만족도 측정 등을 진행하고 있고, 보험사의 경우에는 손해 사정인의 보험금 청구서와 보험사기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한 인구 통계학 정보에 동 분석 기법을 이용하고 있다.

SAS코리아의 조성식 대표는 “기업이 고객, 시장 기회, 내부 운영, 공급망 등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분석을 간과하거나 등한시 할 경우, 큰 그림을 볼 수 없게 되어 결국 잘못된 의사 결정을 내릴 공산이 커진다”며 “한국어 등 30여개 언어 지원이 가능한 테라그램의 기술을 SAS 텍스트 마이닝 솔루션에 접목하게 된 것은 고객 중심의 혁신을 전개해 나아가는 본사 R&D정책과 마케팅의 결과이다”고 강조했다.

<한국금융 김남규 기자>



김남규 기자 ng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김지훈 서울시의원 “공동주택 리모델링 운용기준 조속히 마련해야” 서울시의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운용기준 마련과 행정지원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5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지훈 의원(국민의힘·서초1)은 지난 3일 열린 주택공간위원회 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리모델링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후속 조치를 촉구했다.김 의원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활성화 정책에 비해 리모델링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7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자간담회에서 리모델링 지원 의지를 밝힌 만큼 구체적인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서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운용기준의 조속한 공개를 요구했다. 해당 기준은 기반시설 정비와 지역친화시설 설치 2 영등포구, 데이터센터 건립 갈등 주민 토론으로 푼다…민회 안건 10건 선정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 갈등 등 지역 현안 10건을 주민 참여 토론 안건으로 선정했다.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된 구민 200명이 토론과 투표를 거쳐 주요 의제를 선정하고 구정에 반영할 사업을 결정한다.5일 영등포구에 따르면 지난 10월 7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주민 제안을 접수해 '민회(民會)' 안건 10건을 확정했다.민회는 주민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영등포구의 직접 민주주의 제도다. 헌법상 국민주권 원리와 지방자치법에 따른 주민 참여 권리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선정된 안건은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 갈등 해결 방안 △중장년·재취업자 대 3 옥동준 서울시의원, 김포공항 고도제한 강화 우려…"목동 재건축 차질 없어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항공기 장애물 제한 기준 개정으로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규제가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목동 등 서울 양천구 재건축 사업에 미칠 영향이 주목받고 있다.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옥동준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4)은 지난 3일 열린 서울시 도시공간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고도제한 기준 변경에 따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ICAO는 지난해 항공기 안전 운항을 위한 장애물 제한 기준을 개정해 기존 체계를 장애물금지표면(OFS)과 장애물평가표면(OES)으로 이원화했다. 개정 기준은 2030년 11월 전면 시행될 예정이며, 국내 적용 방식에 따라 기존 규제 대상이 아니었던 양천구 일부 지역도 영향권에 포함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