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토저축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은 순이익의 2%를 사회에 환원하기로 한 경영원칙에 따라 현재는 연간 6억원 규모 예산으로 지역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학사업은 지난해 고등학생 70명과 대학생 5명에게 1억2804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경기도 10개지역에 고등학생 85명과 골프장학생 5명에게 1억8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은 확대해오고 있다.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돕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성남교육청의 협조 아래 결식아동 비율이 높은 16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급식비를, 지역내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수정구노인복지회관과 연계해 밥과 밑반찬 기증 등으로 연간 1억5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천사정기예금’을 판매해 현재까지 6000명의 고객이 기금 모금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토마토저축은행도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고객이 기부한 금액만큼 기부를 하고 있다. 지난해 6693만원이 모인 천사기금은 새생명지원센터에 전달됐다.
이밖에도 토마토저축은행은 국민보험관리공단, 사회복지법인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저소득주민 및 의료급여 수급자로 전환이 불가능한 차상위계층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100세대에 대해 건강보험료를 지급하고 있다.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성남아트센터에 지원을 하고 있으며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세종별밤축제 등 문화활동 지원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입양아동 및 장애아동들의 쉼터와 보살핌이 되고 있는 동방복지회와 함께 Let`s Love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