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역 메리츠타워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원명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도 참석해, 신입사원들과 그 가족들을 환영했다. 특히 신입사원들은 교육 중 짬짬이 제작한 영상편지와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까지 키워주신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신입사원 교육과정을 담은 영상다큐와 신입사원의 퍼포먼스 공연 등 다양한 모습을 가족 및 원명수 부회장을 비롯한 회사 선배들에게 선보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원명수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입사원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의 가족 또한 메리츠화재의 한 식구”라며, “앞으로도 회사의 발전과 가정의 화목을 함께 다져가는 ‘가족중시경영’을 보다 폭넓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earning Fiesta’는 회사의 발전의 기본이 되는 임직원 가정의 행복을 위해 메리츠화재가 전개하고 있는 ‘가족중시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청소년 캠프, 신임과장 부부동반 디너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