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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2008년 첫 배타적사용권 획득

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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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1-2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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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이 새롭게 개발한 ‘V-dex변액연금보험’이 2008년 들어 처음으로 생명보험협회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대한생명은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과 주가지수연계보험의 장점을 결합한 ‘V-dex변액연금보험’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월 초부터 판매되는 ‘V-dex변액연금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투자수익률 하락에 따른 변액보험의 불안정성을 보완하고, 안정적으로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

납입만기 이후 납입원금(기납입주계약보험료)의 수익률이 30%가 될 때까지는 기존의 변액연금처럼 10여개의 펀드에 투입되어 운용된다. 이후부터는 투자자금을 분리 운용함으로써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원금의 100%는 안정적인 공시이율로, 초과수익 30%는 주가지수(KOSPI200)에 연동해 운용한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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