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앨런 로니 사장을 비롯해 뉴욕생명 사내 농구팀 선수들은 ‘드림팀’ 소속 어린이들을 목말 태워 ‘사랑의 슈팅’ 릴레이를 함께한 후 삼성과 SK의 프로농구 경기를 관전했다. 보육원 농구팀 ‘드림팀’은 은평 천사원, 서울시립 소년의 집, 삼동 소년촌 등 서울 시내 3개 보육원 초등학생 16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보육원 농구팀으로 한 때 운영비 부족으로 존폐위기에 처했었다.
이에 뉴욕생명은 지난 9월, ‘드림팀’에 연 2000만원을 지원하는 약정서를 한국프로농구연맹(KBL)과 체결한 바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