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IMF이후 양사의 기존사업 인수를 통한 구조조정지원 및 부동산시장의 안정화를 목적으로 2001년 3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가 출자해 국민자산신탁을 설립했다.
이후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work-out기업으로 지정되었으나 2003년 6월 이를 졸업한 후 2004년도 사명을 한국자산신탁(주)으로 변경했다.
한국자산신탁은 상기 구조조정지원업무 외에 신탁업법에 따른 제반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부동산신탁회사 설립 시부터 근무해 동업종 타사에 비해 관련 업무 경험이 풍부하고 긴 업력을 갖고 있어 부동산신탁 업무 및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고유의 문화를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한국자산신탁과 타사를 같이 경험해 본 고객들(금융기관, 시공사, 시행사 등)은 타사대비 높은 신탁보수에도 불구하고 한국자산신탁을 지속적으로 찾는다고 자부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