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판 대상 채권은 신용등급이 A+ 인 우량등급 채권으로서 만기는 1년이며 이자는 만기에 일시 지급된다. 또한 세전금리가 연 7.00%로 동일 만기 은행 정기예금 금리보다 0.5%~1.0%포인트 이상 높은 고수익 확정부 상품이다.
특히 발행사인 롯데캐피탈은 그룹의 양호한 신인도에 기초한 재무적 융통성 및 그룹과의 연계영업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안전성 측면에서도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동양종금증권 관계자는 “최근 채권시장 불안에 따라 일시적으로 시중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한 지금이 채권 투자자들에게는 안전한 우량 채권을 높은 수익률로 매수할 수 있는 적기”라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