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한생명, 연금자산의 일부를 일시금으로 미리 지급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7-12-17 06:54

골드에이지 변액연금보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한생명, 연금자산의 일부를 일시금으로 미리 지급
대한생명은 연금자산의 최대 50%를 목돈으로 제공하는 ‘골드에이지변액연금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의 특징은 기존의 연금보험과 달리 고객의 선택에 따라 연금자산의 일부를 일시금으로 미리 지급하는 점이다.

이 자금은 경제적인 은퇴 이후에 실버타운 입주금이나 자녀의 결혼자금 등 목돈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은 연금지급개시일(45세~80세 중 선택) 이전에 연금지급형태 및 일시금 수령시점과 비율을 결정해 회사에 통보하면 된다.

이 상품은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한 실적에 따라 연금액이 변동하는 변액연금보험이다.

따라서 운용실적이 좋을 경우 보험금액이 증가하며, 투자실적이 하락하더라도 연금이 지급되는 시점에서는 고객이 낸 주계약 보험료 전액을 보장해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자금이 필요한 경우 1년에 12번까지 각 인출시점의 해약환급금 50%를 중도 인출할 수 있고, 여유자금이 생기면 연간 총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 납입할 수 있다.

또한 월 납입보험료에 따라 최고 1.5%까지 보험료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변액연금보험에 가입 후 사망하면 600만원, 재해 사망시에는 1,200만원의 보험금과 함께 그때까지의 적립액이 지급된다.

또한 장해지급률 50% 이상인 경우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면제가 된다. 보장이 더 필요한 경우에는 다양한 특약을 선택하여 보장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특히, 특약 보장 기간을 80세까지 선택할 수 있어 노후에 연금과 보장을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종신형, 확정형, 상속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금수령이 가능하다. 연금수령방법 중 종신형은 보험사의 연금상품에만 있는 것으로 보험대상자가 사망할 때까지 연금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죽을 때까지 일정한 소득을 확보할 수 있고, 나만을 위한 자산으로 돈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