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저축은행은 부천 상동 신도시 지역에 첫 진출하는 저축은행인 점을 감안해 다양한 개점기념 문화행사와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점일인 3일에는 가수 유 열 초청 사인회를 열어 객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사인 CD를 증정했으며 4일부터 6일까지는 국전초대작가 4인을 초청해 창구에서 고객이 선택한 가훈을 직접 써 주는 ‘행복의 가훈작품 증정 행사’를 펼치고 있다.
에이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자본시장통합법 도입에 대비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점 개설을 통한 규모 확충과 더불어 새로운 수익원 발굴 노력을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지역금융기관으로 지속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스저축은행은 올해 6월 결산시 자기자본 642억원, 당기순이익 233억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 3.74%, BIS자기자본비율 11.22%를 기록한 ‘8·8클럽’에 가입되어 있는 우량저축은행이다.
▲ 왼쪽부터 임종훈 인천신용보증 재단이사장, 한소철 저축은행 경인지부장, 윤영규 에이스저축은행장, 김석원 저축은행 중앙회장, 김학헌 에이스저축은행 회장, 정금옥 부회장, 가수 유열.
부천=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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