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생·손보 노조 대표들은 공대위를 발족하면서 방카슈랑스 철회를 위한 연대투쟁을 강력하게 전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또 공대위는 재경부의 올바른 정책 수립을 촉구하기 위해 김석동 차관의 면담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보장성보험 및 자동차보험이 시행될 경우 3년내에 보험사 실적이 절반 수준으로 급감함에 따라,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방카슈랑스 4단계 확대시행 철회” 의원입법안을 금번 회기내에 반드시 관철시켜 줄 것을 대내외에 호소하였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