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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NH투자證 신탁업 진출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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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11-11 17:31

한화증권과 NH투자증권이 나란히 신탁업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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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금융감독위원회가 국제자산 신탁의 부동산 신탁업 진출업 겸영과 함께 한화증권과 NH투자증권의 신탁업 겸영을 인가한 것.

이에 따라 기존에 동양종금, 굿모닝신한, 대우, 현대 등 신탁업을 겸영하던 증권사는 11개사에서 13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한화증권은 이번 신탁업 겸영 인가 취득을 기념해 12일부터 ‘한화 Smart신탁’이라는 브랜드로 신탁상품을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한화 Smart신탁’은 MMT와 매칭형 신탁, 정기예금형 신탁, 자사주 신탁 등 4종의 특정금전신탁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 한화증권 신탁팀 박용구 차장은 “이번 한화증권의 신탁업 진출을 바탕으로 퇴직연금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신규 수익 창출뿐만 아니라 대한생명, 한화투신, 한화손해보험 등 계열 금융사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대고객 종합자산관리 업무를 더욱 확대,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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