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는 글로벌 주식, 채권, 리츠에 대한 자산배분을 통해 안정적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기존의 특정지역 집중으로 이머징 국가의 높은 변동성과 비달러 자산 가치의 하락이라는 잠재적 위험에 노출될 개연성을 차단하기에 효과적이다.
이 펀드의 글로벌 주식운용 부분은 1928년 미국 최초 뮤추얼펀드를 출시한 웰링턴자산운용이 위탁운용하게 되며, 글로벌 리츠 부분은 호주AMP사의 전담 자문서비스를 통해 투자한다. 글로벌 채권은 선진국 채권형 펀드와 이머징·하이일드 채권형 펀드에 분산투자한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