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부화재, S&P 장기신용등급 `긍정적`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7-10-29 18:3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동부화재가 세계적 신용평가기관인 S&P로부터 재무건선성 평가에서 `BBB+`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다.

장기신용등급 평가에서는 지난해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조정됐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Positive는 통상 2~3년 내에 등급이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빠른 시일내에 현재보다 상위인 A- 등급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S&P는 이번 평가에서 동부화재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고 적절한 리스크 관리로 자본력이 지속적인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특히 자동차보험 손해율의 안정과 장기저축성보험료 준비금의 고정금리 부담 감소, 양호한 투자수익률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