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자동차보험 대표브랜드 ‘애니카’가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10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것은 ▲고객맞춤형 보험상품 ▲신속하고 신뢰감있는 보상서비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라는 독자적인 연구인프라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등 본업경쟁력 강화의 결과로 알려졌다.
또 2007년을 ‘고객존중경영의 해’로 정하고, 고객만족경영전략을 적극 전개한 것이 주효했다.
삼성화재 황태선 사장은 “이같은 성과는 오로지 고객의 사랑과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 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고객만족활동을 전개하여 고객과 회사의 가치를 함께 증대시키는 상호 Win-Win 체제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난 9월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도 2002년부터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으며, 한국표준협회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각각 주관, 시상하는 ‘한국서비스대상’(‘07.6월)과 ‘고객만족경영대상’(‘07.10월)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