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지속경영부문 대상은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해 그 동안 회사가 매년 야심차게 추진했던 기업가치 및 경영혁신에 대한 결과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기관 평가를 통해 그 공적을 인정받고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금호생명은 2006년 6월 최병길 대표의 턴어라운드 전략을 갖고 혁신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고객을 최우선하는 정책을 펴왔으며, 선진형 CI보험상품과 연금+변액유니버셜 기능을 갖춘 퓨전보험 위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독창적 상품을 개발해 왔다.
비대면 신판매 채널인 방카슈랑스 및 TM(홈쇼핑)부문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또한 자산운용 부문 중 해외투자 부문에 두각을 나타내어 금년 상반기 해외증권 투자는 8.37% 이익률을 거둬 업계에서 주목 받는 성과로 기록되기도 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